얼리 억세스부터 정식 출시까지 모두 플레이해봤습니다! 얼리 억세스 때는 여러 스트리머 플레이보고 참신한 게임이라 생각하여 구매하고 플레이했었고, 당시에는 1~2시간 정도 크래프트 게임으로 그럭저럭 플레이했는데요! 하지만 정식 출시로 넘어오면서 얼리 억세스 때와 변한게 거의 없었으며, 그렇다보니 얼리 억세스 쉴드가 사라져 게임에 대한 기대도 줄어들고 점차 재미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엔딩을 보기까지 2개의 챕터가 남긴 했지만, 노가다가 너무 짙고 반복적인 게임인데다가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뒤로 갈수록 없어서 7장까지만 클리어했습니다!
지인분께서 같이 해보자고 하셔서 해본 국산 게임! 아직 얼리억세스에 테스트 수준이라 게임성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제작자는 재장전에 미친 변태인 것 같네요.. 위 사진의 우측 상단을 보면 아시겠지만 장전에 대한 모든 과정을 저렇게 상세하게 나눠놓았습니다. 심지어 현실처럼 기능 고장도 있어서 머리에 과부하가 자주 오는 게임이었습니다.. 매우 짧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 때문에 1시간 30분? 정도 플레이해서 클리어한 것 같아요 새로운 버전을 스팀에 또 낸다고 하시던데, 나오면 구매해서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얼마나 또 변태같이 개발하셨을 지..
뱀서라이크(뱀파이어서바이벌 + 로그라이크) 게임이며, 감자 캐릭터와 다양한 특성을 가진 직업이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보통 30분/20분 특정 시간 내에 죽지 않고 버티는게 이런 류의 게임의 공통점이지만, Brotato는 라운드마다 적은 시간을 버티는 형식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위험 1~5단계로, 각 단계는 1~15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지막 15스테이지에서는 보스가 등장하며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어 달리기라는 시스템이 추가돼서 무한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장르의 게임은 복잡하지 않고 중독성이 높아서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한번씩 플레이하다가 어느 새 45시간 정도를 플레이했네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