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RPG 비중이 줄어들고, 퍼즐과 카지노 장르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 특히, 북미권의 캔디크러시사가나 홈스케이프와 같은 게임이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신규 다운로드 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RPG는 점차 늘고 있지만, 코로나 때 유행했던 퍼즐 게임들이 코로나가 완화되며 유저들이 퍼즐이나 카지노 게임에 과금을 점차 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음 모바일 RPG의 단점은 성장 차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리니지라이크 같은 경우는 성장 차이가 심하기에, 과금을 하지 않으면 콘텐츠를 즐기기가 힘든 게임이 많음 그래서 최근에는 성장에 대한 과금이 없는 게임, 게임 플레이는 모두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해서 본인의 실력에 승패가 바뀌는 게임(롤, 왕자영요과 같은 MOBA)이 인기가 있음 한국 한국의 모바일 게임..
우선 저의 생각은 YES입니다! 크래프톤 김주용 게임 기획자님이 말씀해주신 "게임 기획자가 딜러라면, 프로그래머는 탱커다" 라고 하시는 걸 보고 가장 적합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말에 담긴 뜻은, 기획자는 프로그래머가 해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게임을 기획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탱커가 어그로를 끌어줄 때에만 딜러는 죽지 않으면서 레이드를 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을 입문했을 때, 게임 기획한답시고 문서/메모장 딱 키고 몬스터/NPC 대사 작성하고... 퀘스트 작성하고... 좀 더 나아가 상용 엔진을 켜서 오브젝트 배치하면서 레벨 기획한다... 하면 흥미가 금방 떨어질 게 뻔하죠. 누군가가 내가 기획한 것들을 직접 프로그래밍하여 구현하고 화면에 띄워준다면 그 때부터 게임 기획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