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 우주와 SF, 메카닉 로봇물, 그리고 액션 슈팅과 패턴 퍼즐까지. 남자들이라면 환장할 만한 요소들을 꾹꾹 눌러 담은 프래그마타(PRAGMATA)를 플레이했습니다. 몇몇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나 쾌적하고 깔끔한 게임 플레이가 돋보였는데요. 게임을 하며 느낀 장단점과 소감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쾌적하고 깔끔한 플레이 경험: 불쾌함 없는 합리적인 난이도프래그마타의 가장 큰 장점은 게임 내내 '정말 깔끔하다'는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디렉터가 결벽증이 있나 싶을 정도로 불쾌한 경험이 없었습니다.숙련도 기반의 합리적인 난이도보통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적의 공격 패턴을 억지로 더럽게 만들거나 맵 구조를 뭣같이 꼬아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온전히 유저의 숙련도에 난이도를 ..
이번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닌텐도 스위치 2 동시 출시 소식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타이틀입니다. RTX 3060 환경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점들을 가볍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러티브와 연출: 레거시의 영리한 활용워낙 유명한 시리즈라 스토리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지만, 뛰어난 연출과 게임 디자인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방식에서 제작팀의 엄청난 노하우가 느껴졌습니다. 이번 작은 마치 '바하 2'와 '바하 4'에 바치는 헌정 게임 같았습니다. 과거의 향수를 억지로 밀어넣는 것이 아니라, 회상 씬이나 배경 오브젝트를 통해 직관적이고 자연스럽게 메인 스토리와 연결한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시절 팬들에게는 뜨거운 환호가 나올 만한 긍정적인 요소였습니다.레벨 디자인과 협업의 시너지레벨 디자인과 배..
너무나도 기대했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데모를 PS5 Pro에서 4K로 플레이하면서, 확실히 첫인상부터 높은 기대감을 심어줬습니다.데모는 짧지만 핵심적인 부분을 보여주었고, 전투, 레벨 디자인, 편의성에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아트와 최적화는 탁월했습니다. 데모 플레이를 통해 느낀 주요 부분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전투 시스템: 매력적이지만 다듬어야 할 부분카잔의 전투 시스템은 매력적인 요소와 불편함이 공존했습니다.패링 이후의 문제패링을 성공했음에도 약공격 인풋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의도인지, 시스템 상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도라면, 꽤 자주 발생했기 때문에 전투 중에 불편한 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브루탈 어택과 카운터 어택의 혼란브루탈 어택과 카운터 어택의 커맨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