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시즌3, 피조물의 시즌(Season of Construct)이 한국 기준 1월 24일 새벽 3시에 시작됩니다. 이번 시즌3의 특징은 크게 4개로 구분되며,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청지기 피조물"(Seneschal Companion)을 동료로 삼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죠. 4가지 이외에도 3가지를 추가하여 총 7가지의 큰 특징을 중심으로 시즌3에 어떤 것들이 추가되고 수정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스토리(퀘스트) 케지스탄의 지하에 숨어있던, 칼데움의 "졸툰 쿨레"(Zoltun Kulle)와 그의 조력자 "아유잔"(Ayuzhan)에 의해 설계된 고대 기술인 "물레"(Loom)가 악마의 힘에 의해 빼앗기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아유잔과 함께, "지하전당"(Vaults)이라는 새로운 던전에..
하데스와 디아블로의 냄새가 진한 뱀서라이크, Death Must Die! 아직 얼리 억세스라, 버그나 밸런스에 대한 기대는 조금 접어두고 플레이해봤습니다! 가격은 7800원이지만 할인하면 5천원대라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D 처음 플레이하면 어 이 시스템은 하데스인데??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고,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게 되면서 디아블로인데?? 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게임의 분위기와 아이템 부위 구성은 디아블로와 매우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현재 게임은 3개의 보스, 5개의 캐릭터, 8개의 신(속성), 6개의 아이템 등급(특전 포함), 10개의 아이템 부위가 있으며, 20분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를 처치하면 게임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하데스와 동일하게 게임을 클리어..
뱀서라이크 게임을 일단 맛보면, 새로운 뱀서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한 번쯤은 눈길이 가더라구요 가격도 보통 5000원 내외로 하고, 퀄리티도 갈수록 높아지는게 보이거든요. 최근에는 2D보다는 3D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 무기나 조합도 많아지면서 게임의 중독성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Yet Another Zombie Survivors라는 좀비 뱀서라이크 게임인데요! 23년 7월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저는 약 7시간 정도 플레이했고, 7시간 정도하니까 지루하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이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콘텐츠는 일반적인 뱀서라이크들과 매우 유사합니다! 6개의 캐릭터가 있고, 2개의 맵이 있과 각 맵마다 5개의 게임 모드가 있으며, 게임에서 얻은 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