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ㅔㅔㅔㅔㅔㅔ전에 플레이했던 게임인데, 아직까지도 스토리/시스템 등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명작인
STARDEW VALLEY!
바닐라로 한 번 끝낸 이후, 여러 업데이트도 있었고 커스텀 모드를 적용하면 더 재밌다고 해서
작년 6월에 다시 설치해서 플레이할 정도로 인상적인 게임입니다ㅎㅎ
첫 플레이 때를 상기해보자면,
근본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농사/낚시/채광(던전) 이라는 3가지의 경제 활동이 있고,
각 활동에 대한 콘텐츠 확장성과 스토리 등이 너무 탄탄하다보니, 도트 그래픽과 여러 복잡한 컨트롤 없이도
중독성을 쭈욱 뽑아낸 게임입니다!
게임 디자이너인 저도 예전 대학생 게임 공모전에서 스타듀밸리를 레퍼로 한 게임을 개발하여,
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매우 애착있는 게임입니다!
이후에도 비슷한 게임을 디자인할 때면 항상 스타듀밸리를 1순위 레퍼런스로 사용하기도 하죠ㅎ
작년 6월에 커스텀 모드를 설치하고는, 이전보다는 오래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버그 관련된 이슈도 있지만, 모드를 설치해보니 스타듀밸리의 근본적인 맛을 즐기는 게 아니더라구요..
아마 나중에 또 플레이할 것 같은데, 그 때면 처음 했던 것처럼 바닐라로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멀티로 해보려구요! 이런 게임 멀티로 하면 또 다른 재미가 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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