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드디어 디아블로4의 첫 시즌은 "악의 종자"가 오픈됐습니다! 저는 처음은 맛보기로 강령 하드코어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결과는 8렙인가.. 던전에서 도살자한테 컷당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강령으로 49까지 찍고 악몽 난이도 해금한 뒤에 던전 돌다가 죽고... 그 다음, 도적으로 2번 죽어서 현재는 원소술사 캐릭만 만들어놓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일단, 플레이하면서 얻은 몇몇 정보를 정리해보자면, 하드코어에서의 명망 저는 당연히 개발진들이 던져준 대로, 시즌 시작 전에 해놓은 명망작(내실) 중에서 릴리트랑 맵은 그대로 넘어올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하는 점이 있는데요! 일단, 첫 번째로 시즌 캐릭 생성 전에 무조건 이전 캐릭터로 한 번 접속해야 명망작이 넘어간다는 점입니..
우선 제가 생각하는 컨트롤러는... 이겁니다 ! 어릴적부터 웬만한 게임을 다 키보드로 플레이했기에, 키보드가 가장 게임 플레이하기 적합한 도구라고 생각했었죠. 그나마 다른 것을 사용한게 오락실 조이스틱 정도...? 하지만 Oculus Quest2를 구매하고 VR로 HalfLife:Alyx를 플레이하면서 컨트롤러에 맛을 느끼기 시작하더니 닌텐도 스위치로 몬스터헌터 라이즈를 플레이하고 컨트롤러 광신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다시 게임을 본격적으로 플레이할 겸 ! Xbox 4세대 컨트롤러를 구매했습니다 ! 위쳐3, 엘든링, 레데리3, 바이오하자드.. 등 컨트롤러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모두 뼛속까지 핥아줄 생각.. 직접 사용하면서 왜 많은 사람들이 컨트롤러에 집착하는 지 나름 생각해보았고, 정리해두..